원피스 2부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이자 돈키호테 패밀리의 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해군 준장 브랜뉴에 의하면 칠무해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라고 일컫는 남자. 비록 현재는 몽키 D 루피의 기어 4 바운드맨에게 패배하고 임펠다운에 수감되어있지만, 원피스 최종장에 이르러서는 탈옥한 후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의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사황 최고 간부급이 확실하다. 본래 칠무해의 위상은 높은 편이었다. 세계 최강의 검사, 쥬라큘 미호크를 선두로 연전연승이던 주인공 몽키 D 루피를 처음 패배시킨 크로커다일, 스릴러 바크와 샤본 제도에서의 바솔로뮤 쿠마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에게 상당한 임팩트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어느샌가 칠무해는 사황 해적단의 최고 간부에 못 미친다는 평가, 그보다는 아래인 백수 해적단의 토비롯포가 칠무해와 비교되기까지 했다. 심지어는 세라핌에게 대체 당하며 그저 네임드인 정도의 격으로 격하되고 말았다. 돈키호테 도플라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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