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지과) 올해 공직문학상, 영예의 대상은 누구?


(연금복지과) 올해 공직문학상, 영예의 대상은 누구?

(연금복지과) 올해 공직문학상, 영예의 대상은 누구? - 박민지 교사 수필 등 8개 부문 47편 수상작 선정 - 2023.08.04 인사혁신처 자식을 향한 내리사랑과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사실적이고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이 올해 공직문학상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에 올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 공직문학상’ 수상작 47편을 발표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등 8개 부문에서 접수된 1,560편의 작품 중 47편을 올해 공직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에는 경기도 안산시 슬기초등학교 박민지 교사의 수필 ‘유언이라는 옷을 입은 사랑’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글쓴이가 사춘기 시절 엄마에게 이유 없이 반항하던 때, 치매에 걸린 할머니께서 “너 내 딸 괴롭히지 마라”고 하셨던 말씀을 어머니가 똑같이 내 자식에게 하는 걸 보고 떠올리는 내용이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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