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떼까마귀, 여름 서식지 최초 확인


겨울철새 떼까마귀, 여름 서식지 최초 확인

겨울철새 떼까마귀, 여름 서식지 최초 확인 2023.08.30 환경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 국가철새연구센터*는 유해야생동물**에 속한 겨울철새 떼까마귀의 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생태연구 과정에서 떼까마귀의 여름철 국외 서식지를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국립생물자원관이 2019년 4월 전문적인 철새 연구를 위해 인천 옹진군 소청도에 설립함 ** 농작물 또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떼까마귀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야생동물로 관리 중 국내에서 월동하는 떼까마귀는 울산광역시에서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 도심지역에서는 소음, 배설물 등의 피해를 일으켜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울산광역시 야생동물구조센터와 함께 국내에 도래하는 떼까마귀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 월동하는 개체에 위치추적발신기를 부착해 이동경로를 추적한 결과, 올해 3월 우리나라를 떠나 북상한 떼까마귀가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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