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물탕 맛집 추천 통큰해물


마산 해물탕 맛집 추천 통큰해물

날로 먹을 수 있는 싱싱한 해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와는 달리 집사람은 날로 먹는 음식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집사람은 내가 해물을 먹고 싶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내 의견에 맞춰주는 편이긴 하나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해서 내가 먹고 싶은것만 처묵처묵 해버리면 집사람이 삐져버리면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협의점을 찾아줘야 한다. 이날도 역시 날로 먹는 해물을 먹고 싶은 사람 VS 익힌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 의 팽팽한 구도가 대립하게 되었는데 결국 우리는 날로 먹는 음식을 익혀서 먹어도 괜찮은 해물탕으로 극적인 협상을 하게 되었다. 마산에서 해물탕으로 괜찮은 집이 어디있을까 여기저기 레이더를 돌리다가 집사람이 발견한 마산 통큰해물. 어디서 들어봤더라 했더니 종종 배민에서 시켜먹었던 집이다. 새우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상당히 괜찮은 집이었기 때문에 꾸준히 시켜먹고 있었는데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줄은 몰랐다. 그럼 오늘도 피도 눈물도 없는 마산 해물탕 맛집 통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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