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2(목) 514일차(D+265) : Part1 공부 마음먹기

이번주는 박성혁님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20.07.27발간)"을 읽고 있습니다. PART 1 한 번은 힘주어 해주고 싶은 이야기 01 늦었다, 아니다, 늦지 않았다 늦지않았다. 절실한 사람은 결국 강해진다. 마음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중학생때 플레이어,슬리퍼,시청자,게이머,웹툰독자... 열다섯살... 중2... 가을무렵 '어, 이게 아닌데?'하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런데, 난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그날 학교끝나고 읍내 서점에 가서 문제집을 골라왔다. 한번 해볼래! 하는 마음으로 공부에 돌입했다. 단순무식, 효율성제로의 공부였지만,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두근거림은 좋았다. 독하게 결심하고 수능이 끝날때까지 4년동안 나만의 목표를 집요하게 지켜나갔다. 달라지는 나 자신을 지켜보는 즐거움으로 공부가 재미있어졌다. '내가 나 자신을 믿게 해주자!'라는 마음 하나로 단순무식하게 덤벼들었다. 그해 겨울 초증학교 5학년부터 중2까지의 국어,영어...

원문링크 : 220922(목) 514일차(D+265) : Part1 공부 마음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