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 금리 내렸는데... 기존 대출자는 '한숨뿐'


주택 담보 금리 내렸는데... 기존 대출자는 '한숨뿐'

주담대 금리 내렸는데 "기존 대출자는 금리가 올랐다" 은행별 금리 인하 '신규 대출'에 한정 뉴스 보도를 통해 국내 5대 금융 지주 시중은행이 고물가, 고금리 상황에서도 역대 최저 실적으로 이익을 봤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유는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기업채와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지면서 단기자금을 급히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은행에 몰리면서 역으로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남겼다고 한다. 또한 기준금리 인상과 더불어 경제는 어려웠지만 금융사들은 '고금리' 효과로 오히려 이익을 남기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개인 보다 큰 금액을 움직이는 기업 대출 잔액이 크게 성장하여 이익 증대를 이끌은 결과다. 개인 소비심리와 경제는 위축되는 동안 금융권은 역으로 배를 불리는 효과를 본 셈이다. 금융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해는 기업과 가계대출 모두 자산 증대가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에 이익을 불러왔던 기업들이 단기자금시장 때문에 은행채를 빌려 쓰는 사태가 이어졌으나 은행권으로서는 기업채가 늘어나면 일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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