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눈길을 확 사로잡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물. 마치 박물관 같은 근사한 인테리어. 서울시립 남서울박물관은 대한제국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된 후 1983년 현재 자리인 남현동으로 이전. 휠체어 전용 통로가 있어서 옆문으로 편하게 입장 가능. 휠체어 이용 시 벤치 뒤로 보이는 낮은 경사의 길을 이용하면 된다.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정원 뷰.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장소인 듯. 2층은 기획전시실로 운영되며 1층은 권진규 상설전시장으로 운영. 전시실 내 식음료 반입 불가. 음료 지참 시 입구에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다. 왼편부터 숫자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권진규의 영원한 집. 현재 2층은 입장 불가. 2023년 8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중정원 기획 전시가 진행된다. 배낭이나 큰 짐이 있을 경우 계단 옆 보관함에 보관 후 관람. 보관함 뒤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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