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 가득한 목동 빵집 리브고쉬 베이커리 카페

목동역과 오목교역 중간쯤에 위치한 빵집 리브고쉬. 좌석이 많지 않지만 어쨌든 앉아서 음료와 함께 빵을 먹을 수 있으니 베이커리 카페인 듯. 외부에도 예쁜 좌석이 있어서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이용할 수 있다. 외관부터 프랑스 감성 가득. 빵집 앞에 놓인 입간판을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슈톨렌을 구입할 수 있는 빵집 리브고쉬 베이커리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좌석. 세 팀 정도 앉을 수 있는데 내부가 상당히 협소해서 오래 앉기는 힘들 듯. 평일 오후 늦게 방문했더니 앉아있는 손님은 없었다. 완전 오픈 키친으로 벽 진열장에 놓인 재료도 실제 사용하는 것 같더라. 계산대 옆에 보이는 빵은 장식인 줄 알았는데 실제 빵이었다. 생식빵과 바게트, 치아바타 등.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방문했는데 늦은 오후라서 얼마 남지 않은 빵. 인기 있는 빵은 당연히 없고 남은 빵도 개수가 많지 않았다. 리브고쉬의 빵은 골고루 인기가 많은 편인데 명란치아바타와 잠봉뵈르가 유명. 에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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