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정원이 있는 연남 디저트 카페 청수당공명

먹을거리, 구경거리, 놀거리로 가득한 핫플레이스 연남동. 이색적인 카페도 정말 많은데 특별한 콘셉트로 많은 사람이 찾는 연남 디저트 카페 청수당공명.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카페.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범상치 않은 풍경. 돌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작은 정원. 곳곳에 걸린 등불이 아주 인상적이다. 통나무길 끝에 다다르면 꽤 큰 규모의 연못이 있고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풍경. 대나무 분수로 불리는 시시오도시도 보인다. 폭포, 연못, 분수까지 카페 상호부터 확실히 물 콘셉트인 듯.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1층 좌석. 1층은 전부 좌식으로 신발을 벗고 이용하는 방식. 숲이나 정원에 있는 느낌으로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기도. 1층 입구 왼편에 보이는 계산대와 픽업 및 반납이 가능한 장소. 끝에 있는 오른편 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계단. 밖에서 보면 1층이지만 내부에서는 지하로 내려가는 느낌.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어서 마치 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