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백수라고 가족들이 내 뒤땅까는거 맨정신으로 다 들은 썰

때는 바야흐로 몇년전... 나는 백수였다 남들 졸업전부터 뒤지게 공시준비하고 취업준비할때 무기력하게 디비누워서 sns햇음 유일하게 하는 생산적인 활동은 알바뿐 월70만원 받는 삶에 나름 만족하며 불안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잇엇음 그러던어느날 아빠차타고 시골가고잇엇는데 난 뒷자리에, 조수석에 호적메이트가 앉아잇엇다 매일밤늦게까지 폰을 보던 나는..차를 타니 졸렷다 그래서 목을 꺾고 졸고잇엇다 근데 약간 정신이 들엇다 그때,, 가족의 대화가 귀에 들렷다 쟤 어떡할건데 졸업하고 알바말고 하는게 없잖아 취업준비하는게없잖아 라며 나를 '극딜'하고 잇엇다 본인이 일찍 취업햇다는 자부심이 넘치는 호적메이트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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