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난 몰랐어 내 혐성 이리 다채로운지

블로그에서 맨날천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 '일희일비하지마라' 이러는데 정작 본인은 1나도 못지키고 있음 모순과 내로남불의 끝. 요즘 성질 개좃창남 ㅡㅡ 집에서? 당연히 소리지르고 친구들한테도 시비텀 ^^ ㅋ 급기야 회사에서도 언성을 높였다 나같은 보살녀가 ^^ 있을수없는일. 돌이켜보면 그렇게 화낼일도 아니었고 충분히 좋게 끝낼 수 있는 이야기였는데 내가 평소에 좀 극혐하는 사람이라서 ㅎ 전화 받는순간부터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듯. ㄷ ㄷ ^^; 내 부주의도 없지 않았으나 억울한척 존니함 ㅋ ㅋ ㅁㅣ안하진않음 ㅎ 담에 웃는 얼굴로 아무 일 없었던 듯 인사해야지 ^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불성실해지기까지... 다른이들이 탱자탱자 노는 꼴을 두고보지 못하는 일제강점기 순사 같은 나였는데. 내가 그런 내가 주말에 그냥 귀찮다는 이유로 학원수업 쨌다 있 을 수 없 는 일 , , , 기분좋게 쉬지도 못하고 자괴감에 빠져 한시간정도 디비누워서 DC 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