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알코올 섭취가 태아 얼굴에 미치는 영향(FASD)


임신 중 알코올 섭취가 태아 얼굴에 미치는 영향(FASD)

임신 기간 중 음주는 태아와 산모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상식으로 이미 알고 있는데요. 임신 전 3개월경부터 임신 기간 동안 임산부가 술을 마시면 코의 길이나 턱의 방향 등 아이의 얼굴 모양 형성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임신 전에 마신 술이라도 태아의 비정상적인 안면 발달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죠. 아기 알코올 노출과 어린이 얼굴 모양은 연관성이 짙다. 임신중 알코올 섭취는 태아에게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FASD)'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FASD는 성장 지연, 신경 장애 및 눈에 띄게 비정상적인 안면 발달의 조합으로 정의됩니다. 게나디 로슈프킨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에라스뮈스 메디컬센터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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