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카드와 거실 액자


크리스마스 카드와 거실 액자

2020.11.27추수감사절이 지나니 이제 곧 크리스마스다. 벌써 12월이라니, 올해는 유독 시간이 참 빠르다. 이사온지도 삼개월이 지났다. 이삿짐을 다 정리하고 여유가 생기자, 집을 집답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이전에 노스캐롤라이나에 살 적에 첫째의 친구 집에 초대된 적이 있었는데 그림처럼 너무나 잘 정돈된 집을 보고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었다. 아마 그 때부터 나도 그런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된 것 같다. 이사 온 집은 우리 네 식구가 살기에 딱 알맞다.남매는 비로소 각자의 방이 생겼다. 남매의 방에 침대를 하나씩 들이고, 남매의 아기 적 액자를 벽에 걸어주었다. 부엌에는 육아에 관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거실 액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크리스마스 카드와 거실 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