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호현파파가 그리워하다


삼정더파크, 호현파파가 그리워하다

안녕하세요.호현파파입니다. 귀한시간 내주셔서 누추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2020년 4월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게됩니다. 바로 삼정더파크의 폐업소식입니다. 전신인 성지곡동물원이 2005년 폐업하고 2014년에 재개장 하였으니 불과 6년의 운영만을 하고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부모님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동물을 보려면 대전이나 용인까지 가야 하는 것인가!!!" 아이들이 동물을 보기 위해 너 튜브를 보겠다면 막을 명분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핸드폰의 노예가 되어갑니다. 책에서도 충분히 동물을 느낄 수가 있을 텐데 말이죠.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지난 2017년 9월 방문했던 삼정더파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는 것에 잔뜩 흥분한 아이들 수세미 넝쿨이 산책로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지금은 아마존처럼 아주 넝쿨이 잘 자라 있겠네요. 지나가는 이름 모를 산새에 정신이 집중됩니다. "역시 동물원에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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