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동 맛집 : 남문동 맛집 바른 식당 진해 남양점

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약속도 없고 주 중인 오늘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서 야구를 보며 저녁을 먹으면 됩니다. 마누라넘 에게 전화가 옵니다. "오빠~밥은 있는데 반찬이 마땅치가 않다." 결혼 15년 차면 알아 들어야 합니다. 외식은 아니고 저녁 먹을 것을 사 오라는 얘기입니다. "배민 보고 주문하던가 포장하던가 할게.. 먹고 싶은 거 있어?" "오빠 먹고 싶은 것으로 사 와" 이럴 때 불날개나 막창 같은 거 사 가는 실수는 하지 않습니다. 결혼 15년 차 내공은 애들 먹을만한 걸로 사 오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거든요. 배민을 켜봅니다. [배달의민족] 같이먹어요! 이 가게 어때요? 배달의민족 앱에서 확인해보세요. baemin.me 최근에 생긴 고기 포장집이 있습니다. 리뷰 별점도 다섯 개네요. 갈비와 삼겹살이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듯합니다. 용원동 맛집 남문동 맛집 바른 식당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위치 바른식당 진해남양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551 옛 송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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