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키연구소의 첫 멘티가 생겼습니다 (feat. 수많은 셀러 컨설팅의 함정)


오스키연구소의 첫 멘티가 생겼습니다 (feat. 수많은 셀러 컨설팅의 함정)

안녕하세요! 오스키연구소의 퍼시픽입니다. 컨설팅이라는 단어보다는 멘토링, 멘토-멘티 관계가 적합한 것 같아 내부적으로 용어 사용을 변경하였습니다. 제가 경계하는 방식 중 하나가 뒷짐지고 스토어 진단, 마케팅 방법 아이디어 제시 등의 셀러 컨설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방식으로는 찔끔 매출이 오를 수는 있어도 지속가능한 비전을 절대 줄 수 없습니다. 많은 고수 셀러 분들이 이런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분들을 사기꾼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백만원의 컨설팅 비용의 가치가 정말 있을까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많은 고수 셀러분들이 컨설팅 비용이 2백만원이면 2백만원만 어떻게든 벌게해주면 수지타산이 맞는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컨설팅을 받는 분께서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 속에서 큰 돈을 선불로 지급하셨습니다. 그러한 심리적인 부분과, 이후 한달 동안 고수 셀러분을 믿고 따르는 시간적인 자원까지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2백만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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