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 11일차 - 부모님


[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 11일차 - 부모님

아침의 목표 3분 이내 잠자리 정리 10분 명상 아침의 후기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오는 날이다. 명상을 시작하니 일 나가신 부모님 생각이났다. 부모님은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것을 견디며 일하신다. 지금은 비를 맞고 계시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안 좋았다. 이제 나이도 있으셔서 힘들고 몸도 안 좋으실 텐데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신다. 그러니 더 죄송하고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는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 일을 그만하게 하고 싶다. 하지만 나에게 아직 한 가정을 책임질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부모님이 집에 오면 자기 전까지 방에 안 들어가고 거실에서 공부를 하든 책을 읽는다. 내가 방안에만 있으면 서운해할 걸 알고 옆에 있어야 뭔가 도와줄 것이 눈에 보여 말하지 않아도 도와드릴 수 있다. 부모님 생각하면 항상 따라오는 생각이 있다. "꼭 성공해야겠다"이다. 책을 읽기 시작하니 성공이라는 게 아주...


#11일차 #명상 #미라클모닝 #부모님 #잠자리정리

원문링크 : [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 11일차 -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