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 14일차 - 누나와 나눈 대화


[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 14일차 - 누나와 나눈 대화

아침의 목표 3분 이내 잠자리 정리 10분 명상 아침의 후기 오늘 명상은 입에서 술 냄새가 풍겼다. 너무 피곤하고 귀찮았지만 블로그에 매일 후기 올리는 루틴을 깨고 싶지 않았다. 이래서 선언하기가 중요한 것 같다. 블로그에 매일 적지 않았다면 나는 오늘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명상을 하는 동안은 어제 늦게까지 사촌누나와 이야기했던 것을 생각했다. 누나는 나와 같은 고민과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오래되고 친한 친구라고 해도 말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말을 하려면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본 친구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민하다가 오랜 친구에게 내가 최근 도전한 것에 대해 이야기해 봤지만 딱히 관심이 없는 지 이야기는 바로 끝났다. 그래서 가끔씩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 때가 있었다. 하지만 누나랑 대화를 하다 보니 "이렇게 놀 때도 잘 맞고 누군가의 도전에 관심을 가져주며 진솔한 이야기도 잘 되는 사람이 있구나"를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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