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0.29.금 D+801 26개월8일-영종도씨사이드카라반캠핑


[육아일기]2021.10.29.금 D+801 26개월8일-영종도씨사이드카라반캠핑

어젯밤도 우리 튼튼이는 잘 자지는 못했어요. 허벅지를 벅벅 긁길래 보니 기저귀가 넘쳤네요. 기저귀 갈고 로션 바르고 옷 싹 갈아입고서야 숙면하기 시작! 아침에 9시가 넘어도 일어날 기미가 안 보여요. 살살 깨워도 안 들리는지 계속 자요. 9:20 더는 안되겠다 싶어 들어서 거실로 이동 ㅎㅎ 다행히 매우 협조적이라 금방 등원 준비 완료했어요. 물론 나가는데는 온갖 제안에도 “안 가요”로 일관하다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느 제안에서 나갈 마음이 생겼어요. 어린이집 문 앞까지는 잘 오는데 뱅글뱅글 돌고 딴짓하고 안들어갈려고 해요 ㅠㅠ 오늘은 늦어서 들쳐 안고 등원완료~~ 등원을 거부하는 시기가 있다는데 요즘인가..........

[육아일기]2021.10.29.금 D+801 26개월8일-영종도씨사이드카라반캠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육아일기]2021.10.29.금 D+801 26개월8일-영종도씨사이드카라반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