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1월 D+804 26개월11일- 엄마감기


[육아일기]2021.11.1월 D+804 26개월11일- 엄마감기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쌕쌕 소리를 내며 늘 그렇듯 많이 뒤척이며 잤어요. 딥슬립은 언제나 가능할런지 성장호르몬 나올 틈도 없이 깨니 키도 더디 크고 몸무게도 더디 늘고.. 제가 오늘 감기로 아프다 보니 푸념으로 일기를 시작하네요. ㅠㅠ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어린이집 문 앞까지는 잘 가는데 왜 왜 왜 빙빙 맴돌고 들어가려고 하지 않니!!! 결국 오늘도 들쳐매고 등원했어요. 그래도 오늘은 입 대빨 나온 채로 아이컨택도 없는 인사라도 받긴 받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하원길에 집으로 직행하면 좋으려만 놀이터에 시장에 심지어 자기 아프다가 업으래요. 집까지 업고 왔어요. 이걸 감사해야하나 덕분에 땀 왕창 흘렸더니 몸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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