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자다 말고 깨서는 다리 아프다고 슬퍼해요. 안아 주는데 아주 오랜만에 몸까지 휘어가며 불편을 호소해요. ㅠㅠ 새벽을 어찌 보냈는지 기억도 없네요. 새벽에 헤매서 그런지 오늘 기상시간은 9시20분 어린이집 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엄청 협조적이라 10시 전에는 밖에 나갔네요. 다행히 어린이집도 직행하고, 오늘은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순순히 들어가네요 ㅎㅎ 오랜만에 걸어서 어린이집 현관을 통과했어요. 오후에 데리러 가면 선생님 말씀은 늘 같네요. 잘 먹고, 잘 놀고, 잘 잤어요. 오늘은 친구가 변기에 쉬야 하는데, 같이 가서 변기에 쉬야 연습도 한 번 해봤대요. 와우!! 기특하도다!!! 놀이터 갔는데, 재미..........
[육아일기]2021.11.5.금 D+808 26개월15일- 변기소변 도전/젓가락질 도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육아일기]2021.11.5.금 D+808 26개월15일- 변기소변 도전/젓가락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