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021.11.21.일 D+824 생후27개월-열흘만에 목욕


[육아일기]2021.11.21.일 D+824 생후27개월-열흘만에 목욕

어젯밤 우리 튼튼이는 잘 자다 두 번 정도 깨서 울었어요. 평소에는 깨도 그냥 징징거리다 다시 자는데, 오늘은 뭐가 서러운지 안아서 울고 있네요. 놀고 싶은데 아직 한밤중이라 그런가봐요 ㅎㅎ 어른들 아침 먹는 소리에 깨서, "엄마~~~"를 불러요. 데리고 나오니깐 야야하부지도 있고, 야야할무니도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어제 부동의 자세로 가지고 놀던 타요 출동센터도 있어서 더욱더 기분이 좋아요. 아침 잘 먹고, 가족들에 둘러 싸여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아가며 놀기 바빠요. 나중에 큰아빠 큰엄마까지 오셨는데, 오랜만에라 부끄럼쟁이가 되버렸어요. 다행히 큰아빠큰엄마가 사준 점퍼는 마음에 드는지 입자니깐 얼른..........

[육아일기]2021.11.21.일 D+824 생후27개월-열흘만에 목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육아일기]2021.11.21.일 D+824 생후27개월-열흘만에 목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