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6.19) 본가에서 쉬어가는 주


(6.13-6.19) 본가에서 쉬어가는 주

일요일마다 밀린 일기 쓰기…. 6.15 간만에 진용스랑 나가서 먹기 지나갈때마다 사람들도 많고 삼겹살 냄새 미쳐서 궁금하던 곳인데 일년만에 가봤당 돌솥밥 나와서 넘나 죠쿠 코노 가고싶었는데 꽤 멀어서 바로 틀어서 카페로 커피빙슈 먹는데 팥이 너무 많고 달잖아요.. 이제는 설빙뿐만 아니라 일반 카페도 빙수가 다 만원 초중반대라 넘나 비싸다 6.16 정읍 내려온날 울애기 잘 기다리구 있어쒀여????? 원래는 겁 많아서 만지지도 못하게 했는데 이제 잘와준다ㅠㅠㅠㅠ 긁어주면 시원하니 가만히 있구 6.17 엄마따라 나와서 도서관 간 날 진짜 노트뷱 없이 내려오고 싶다 귀차나 이 날 회원증 있어야 자리이용 할 수 있었는데 정읍시민만 만들수있지 모야…? 근데 신분증 주소가 아직 정읍이길래 시도해봤는데 성공,,, 걸릴까봐 눈도 못마주치고 신청했다 뎨둉함다 중간중간 졸려서 천변 구경도 하구 점심에는 엄마 만나서 비빔국수 조지기! 이 날 새벽 세시에 깼더니 오후에 졸려 죽는줄 알았다 밖에 벤치 나가서...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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