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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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 구여운 내 도시락 주머니 오늘두 도시락 부지런하게 잘 싸왔다 출근한지 얼마 안됐는데 넘 배고픔.. 내 자리뷰 오늘따라 해가 쨍쨍하구먼 모처럼 하늘도 맑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 넘 좋아 전전날에 싼 유부초밥과 닭가슴살볼과 반찬들 이래보여도 맛있다.. 근데 야채를 깜박하고 안챙겼네 점심먹고 산책겸 무인양품 이 컵 언젠간 사리라… 들고가기 번거로우니 인터넷으루 사야겟다 한참 서있었던 과자코너 근데 뭐가 다 이렇게 크게 만든건지.. 별사탕도 젤리빈도 넘 커서 징그러움 이것도 킵 집 정리하고 하나씩 장만해야겠다 결국 하영이꺼랑 내꺼 슬리퍼 두개 샀다 아무리 청소를 하도 발바닥이 버석거리는 울집 필수템 나야나 일하다가 발견..! 내가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누가 내 얘기 자꾸하네.. 진짜 온 힘을 다해 내일로 미루기 근데 오늘 세탁소 꼭 가야해.. 유튜브도 편집하자.. 점심먹고 들어와서 열일하다 간식타임 다이어트 땜에 간식으로 견과류 먹은지 어연 9개월… 이제 고소하고 맛나서 먹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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