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날이 따뜻해졌다


벌써 날이 따뜻해졌다

날이 따뜻해지니까 이제 좀 살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샤워하고 나왔을 때 안추워서 너무 조타ㅏㅏ!! 오랜만에 우갱이 만난 날 일년에 몇번 못보지만 만나면 어제 본 듯한 우리42.. 수다 왕창 떨고 배 빵빵해져서 집에 갔다. 나를 위한 보초운전 딱지 젤 귀여운게 좋은데 막상 붙여보니 눈에 잘 안띄는 것 같아서 걱정.. 그래도 귀여운게 체고다..c 갑자기 이런 모자를 꺼내와서 쓰길래 엄청 놀림 무려 바바마마..ㅋㅋㅋㅋㅋㅋ 길거리 가다가 예뻐서 직접 구매하셨다는 것이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애착모자임.. 재택하는데 집중이 넘 안되서 스벅으로 피신했다 뭘좀 먹어줘야 돌아가는 내 머리통 이때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 봤을때 추운데도 이렇게 꽃피는거 보면 매번 신기하다 버스타고 제빵학원 가다가 다육이들 가득 실은 트럭보고 넘 구여워서 찰칵..! 먼가 힐링되는 순간이었음 여기 존맛인데 회사 이사오고 첨 먹어봄.. 넘 맛있어서 남편도 사다 줬다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광화문디타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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