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엔 '1억원 비트코인'…주택가 '대마 공장' 차린 일당 전원 구속기소


지갑엔 '1억원 비트코인'…주택가 '대마 공장' 차린 일당 전원 구속기소

검찰이 가정집 건물 지하에 '대마 공장'을 차려놓고 마약을 제조한 혐의 등을 받는 A씨 등 20~30대 4명을 최근 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대마를 흡연하다가 온라인 제조와 유통까지 손 댄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 중 일부는 1억원어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은 정확한 범죄수익과 공범을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고교 동창끼리 주택가 '마약 공장' 차려…인터넷으로 수법 배우고 전문설비도 13일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신준호 부장검사)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A씨(26)와 B씨(26)를 전날 구속기소 했다.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인 둘은 서울 중랑구 주택 밀집 지역에 대마 제조 공장을 차린 뒤 약 1년 간 액상 대마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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