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 “오는 2025년부터 전세계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준비금 2%까지 보유 허용”


국제결제은행, “오는 2025년부터 전세계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준비금 2%까지 보유 허용”

국제결제은행(BIS)이 지난 12월 16일(현지시간) 은행 준비금의 2%를 가상화폐로 보유하는 규정을 승인했다. 은행의 가상화폐 준비금 보유에 대한 국제결제은행의 지침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국제결제은행의 이번 결정은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 책임자 그룹(GHOS)의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글로벌 은행 시스템의 가상화폐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최소한의 건전성 규제 틀 마련이 중요하다는 것이 국제결제은행의 입장이다. 국제결제은행은 “이 표준은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며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한 은행에 대한 강력하고 신중한 글로벌 규제 틀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 책임자 그룹은 오는 2025년 1월 1일까지 표준을 구현하기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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