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장 속에서 펀더멘털은 강해지고 있다”


“비트코인, 약세장 속에서 펀더멘털은 강해지고 있다”

BTC(비트코인)가 약세장 속에 있지만 펀더멘털은 오히려 견고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9일 백훈종 샌드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2023년 비트코인 투자 전고점 넘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웨비나에서 “올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특히 장기보유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견고해진 BTC 펀더멘털에 대해 짚었다. 백훈종 COO는 “BTC가 가격 변동성이 너무 커서 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하지만 현재와 같은 약세장에서는 BTC 장기 보유자들이 많아지면서 네트워크 효과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효과는 참여자가 증가하면서 재화나 서비스의 가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뜻한다. 약세장 국면에서 BTC 장기 보유자들의 증가하면서 코인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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