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6번째 존재의여름 방문자수 10만이에요 11월 4주


주간일기 26번째 존재의여름 방문자수 10만이에요 11월 4주

11월 21일 부터 11월 27일까지 11월 4주 주간일기 요즘엔 열심히 안 했는데 그래도 차곡차곡 쌓여서 누적 방문자 수 10만이다.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이라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게 아닌가 싶다. 긍정적인 마음이 다시 생기도록 도와준 좋은 계기였다. 예전만큼 열심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적어야지 월요일엔 회사 근처에 있는 갈비탕집에서 엄마랑 국밥 먹기 크리스마스가 벌써 이곳저곳에서 느껴진다구 나 점심 엄청 많이 먹음 음식 퍼오는 데는 한없이 욕심꾸러기ㅎㅎ 화요일 저녁은 고색동에서 이 동네에서 3차는 처음이라서 아주 버거웠구요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잔나비입니다c 가사가 너무너무 조아요 수요일엔 요리학원 선생님이 만드신 시금치 프리타타와 라구 라자냐 생각보다 가족들한테 인기 없어서 가슴 아팠음 내가 만든 음식 남기면 그렇게 아깝다^^.. 블로그씨는 가끔 저렇게 감성적인 질문을 해요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조차 아쉬워서 오늘도 마음으로만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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