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익스팬시티 후기 / 부동산 게임

2022.03.09 대선이라 휴일이었고, 휴일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직장인들 친구들 모아서 함께 놀았다. 석촌에서 만나서 놀다가 우리 집으로 초대하여 보드게임 익스팬시티를 즐겼다. 익스팬시티는 예전에 보드게임샵에서 했을 때 재밌어서 직접 주문을 했는데, 이제서야 개봉을 했다. 부동산 건설 게임인데, 실제 직접 건물을 쌓기 때문에 다른 보드게임보다 입체적이고 재밌다. 또한 오늘이 대선일이라서 각자 지지정당에 맞는 부동산 정책을 표방하였고, 이는 익스팬시티의 또 다른 재미었다. 익스팬시티 플레이 방법 익스팬시티를 플레이 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첫째, 타일을 하나를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놓는다. 둘째, 건물을 높이거나 자재를 가지고 온다. 총 3번의 행동 기회가 있으며 자신의 전략에 맞게 모두 자재를 얻는데 쓰거나 건축물을 높이는데 쓸 수 있다. 셋째 건물을 완성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카드 하나를 얻는다(없을 경우 스킵). 마지막 바구니에서 랜덤으로 타일 2개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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