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유상증자, 성장세가 꺾이고 대주주도 지분을 털기 시작했다


유틸렉스 유상증자, 성장세가 꺾이고 대주주도 지분을 털기 시작했다

유틸렉스가 99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와 항체 치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기술과 신약개발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틸렉스는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서 중국으로부터도 대규모 투자를 받았으며, 실제 중국 대기업 화해제약과 기술이전을 실현하며 성장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과거 지속적으로 사모펀드로부터 현금수혈을 받았다. 그러나 다시금 현금이 부족해졌고, 이번에는 사모 투자자들역시 지갑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렇기에 유틸렉스는 어쩔 수 없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렇게 유틸렉스의 분위기의 미묘한 변화가 생겼음을 눈치챌 수 있다. 이에 PSY Thinktank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틸렉스를 심층 분석하였다. 이전과 다소 바뀐 유틸렉스의 분위기 유틸렉스는 상장 이후 공모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가 되었다. 세포치료제와 항체 치료제라는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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