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처음 포스팅이 청주 시오야끼였다. 나름대로 청주의 로컬 푸드이자 소울 푸드, 부산으로 따지면 돼지국밥이라 의미가 크다. 옛날 사람이라 옛날삼겹살 먹는 나 어떤데(feat. 삼겹살 먹으러 서원구에서 청원구까지 감! 율량동냉삼 맛집! 옛날 생각 가끔 옛날 생각이 날 때가 있다 지나가고 나면 모든 것은 옛날이 되지만, 사진 속 색이 날아가듯... blog.naver.com 만 자를 쓴 게 아니냐는 댓을 받을 정도로 힘이 들어간 첫 체험단이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려하던 순간이 왔다. 거의 유사한 동일한 장르를 다뤄야 하는 순간... 스스로에게 말하길, 어차피 가게는 많으니까, 동네는 다르니까 그걸 하나하나 안 겹칠 수 있겠니? 다행히 동네는 안 겹친다. 분평동고기집으로 원마루시장에서 7년째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청주시오야끼라고도 하는 간장삼겹살... 그러나 굳이 따지자면 처음 체험단은 냉삼이니까 장르가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우선 메뉴를 본다... 이왕이면 안 겹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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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청주간장삼겹살 7년, 시장불고기삼겹살(feat. 7년은 짧지 않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