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립니다. 눈이 내리면 어쩐지 뜨끈한 수제비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전에 다루지 않았던 수제비를 다루기 위해서 편의점을 눈길을 밟고 갔습니다. 네, 야식입니다. 이번에는 칠갑수산의 제품 2개가 서로 나왔습니다. 먼저 생감자수제비(3900) 현재 2+1입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수제비, 소스를 넣고 끓는 물에 넣고 전자렌지 3분 30초. 이후에 분말스프를 넣는 방식입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감자채가 스프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니 근데.. 저 근본없어 보이는 미역은 왜 때문에... 이거 어느 지역 레시피요? 렌지 돌리고 나왔습니다. 후첨 스프를 뿌리고 먹어봅니다. 딱히 맛있나??? 잘 모르겠는 맛입니다. 저 미역 같은 것도 치워주지. 바로 들깨수제비 갑니다. 이건 30초 정도 빨리 먹을 수 있네요. 나온 상태입니다. 미역이 없으니 낫... 저거 미역 아니야? 에라이! 들깨가루 투척합니다. 이게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전 2+1 감자수제비로 골랐는데... 아, 바꿀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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