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9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32명을 비롯해 충주 15명, 음성 11명, 제천 10명, 보은 7명, 옥천·진천 각 4명, 영동·증평·괴산 각 2명, 단양 1명 등 모두 90명이다. 이들 확진자 중 69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고, 나머지 2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도 66%인 6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주에서는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3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68명으로 늘었다. 청원구 소재 병원 관련 7명, 서원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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