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시군의장협의회 "제천권 공공의료 분야 확충해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최충진)는 13일 "충북의 제천권 공공의료 분야를 확충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88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공공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천권 공공의료 확충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2019년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의료시설이 없는 지역에 지역의료원 등을 신‧증축한다고 발표했다"며 "충북지역의 제천권에는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책임의료기관이 없어 이러한 공공의료 혜택에서 완전히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며 충북의 열악한 공공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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