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확산세 지속 1156명 … 확진자 54.4%는 청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며 3일 연속 1000명대 감염자가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시 629명, 충주 157명, 진천 123명, 음성 78명, 제천 67명, 영동 28명, 증평 24명, 옥천 20명, 괴산 17명, 보은 9명, 단양 4명 등 모두 1156명이다. 지난 8일 1374명과 9일 1081명에 이어 사흘 연속 네 자리수 인원이다. 특히 확진자는 54.4%인 629명은 청주에서 발생했다. 검사 받은 1만998명 중 10.5%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입원 환자는 7372명이다. 병원 357명, 재택치료 5492명, 생활치료센터 396명, 다른 시·도 확진자 1127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7%)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438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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