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1주일 연속 1000명대 확진 … 재택치료자 8723명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27명이 신규 발생해 1주일 연속 1000명대 확진이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확진자는 청주 710명을 비롯해 충주 184명, 진천 167명, 제천 71명, 음성 66명, 괴산 48명, 옥천 27명, 보은 21명, 영동·단양 각 15명, 증평 3명등 모두 1327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542명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지난 8일 이후 1주일 연속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검사받은 인원이 1만605명중 확진율은 12.5%를 기록했다. 도내 입원 환자는 9545명이고, 재택치료자는 하루새 710명 늘어 872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달 30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 소재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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