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시동' … 23일 정책 토론회


충북교육감 보수후보 단일화 '시동' … 23일 정책 토론회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 성향 후보 3명이 정책토론을 거쳐 후보 단일화에 나선다. 김진균·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2시 1차 정책토론회(유튜브)를 열어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가 18일 정책토론을 통해 단일화를 주장하자, 심 예비후보와 윤 예비후보도 이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어 예비후보들이 단일화 방법, 시기 등을 논의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 단일화는 충분한 토론을 거쳐 누가 올바른 교육정책을 가졌는지 충북도민과 교육 가족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의보 예비후보는 "충북교육 개혁과 변화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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