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감소세 1973명 … 4일 만에 1000명대


충북 확진자 감소세 1973명 … 4일 만에 1000명대

충북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973명이 추가 발생했다. 하루전 204명보다 51명이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21일 3056명 보다는 1083명이 적다. 특히 지난 24일(1202명) 이후 나흘 만에 1000명대로 떨어졌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확진자는 청주시 1020명, 충주시 264명, 제천시 183명, 음성군 112명, 진천군 84명, 옥천군 79명, 영동군 66명, 보은군 56명, 증평군 51명, 단양군 36명, 괴산군 2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3이다. 입원환자는 2만2317명이다. 병원 146명, 재택치료 2만1008명, 생활치료센터 18명, 다른 시·도 확진자 114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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