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거미줄 전선 걷어낸다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거미줄 전선 걷어낸다

옥천군은 옥천읍 금장로 전선 지중화 공사를 통해 거미줄 전선을 걷어낸다고 24일 밝혔다. 지중화 사업 2단계인 금장로는 가화1교에서 도립대 입구까지 약 0.5km 구간에 약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말 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금장로는 중앙로와 함께 옥천읍 시가지를 통과하는 중심 도로이며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옥천읍 금장로 지중화사업 공사 또한 전봇대와 전선이 뒤엉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와 차량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 위험도 높았다. 이번 2단계 지중화 사업으로 금장로 시가지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과 전주를 지중화하여 시가지 미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1단계 옥천읍 중앙로 향수공원 오거리에서 옥천역까지 약 1.1km 구간은 총사업비 약 73억원을 투입, 지난 2월 완료됐다. 3단계 구간은 삼양로 옥천중 통학로 주변 제이마트사거리에서 삼양사거리까지 약 1.0km 구간이며, 올 연말 착공후 23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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