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공식명칭 ‘포나·보나’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공식명칭 ‘포나·보나’

‘포나와 보나’가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공식 명칭으로 정해졌다. 옥천군은 대회 마스코트 2종을 홍보콘텐츠로 활용하고자 지난 4월부터 이름 짓기에 나섰다. 이름은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짓기로 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이름 제안을 받았다. 포도를 생각나게 하는 첫 번째 마스코트는 포동이, 포나, 포근이가 후보군으로 추천됐다. 복숭아를 떠오르게 하는 두 번째 마스코트는 복덩이, 보나, 복근이가 아이들이 제안한 이름이다. 포도와 복숭아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옥천의 특산물이다. 군은 종류별로 3개의 이름을 홈페이지 설문조사 코너에 올리고 지난 5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응답수 342건 중 포도 이미지는 ‘포나’ 203건, 복숭아 이미지는 ‘보나’ 213건의 클릭 수를 각각 받아 선호도 조사에서 최고에 올랐다. 군은 포나와 보나를 이번 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공식 명칭으로 정하고 홍보 콘텐츠로 활용한다. 오는 6월 중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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