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과 관광객의 안전을 겸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심관광지를 최종 선정했다. 지자체가 추천한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의미한다. 이중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로 잘 알려진 송호관광지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22년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송호관광지 모습.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연을 벗 삼아 코로나블루 날릴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금강 상류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감성캠핑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다. 송호관광지는 28만4000에 텐트 180여개를 동시에 칠 수 있는 규모이며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여름과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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