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송윤섭후보 옥천군의원 당선


진보당 송윤섭후보 옥천군의원 당선

옥천군에서 진보당 소속 군의원이 탄생했다. 옥천군의원 다선거구(청산·청성·안내·안남면)에 출마했던 진보당 송윤섭 당선인은 1543표을 얻어 득표율 28.16%로 2위를 차지한 국민의힘 추복성 당선인을 139표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옥천군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송윤섭 후보가 1위로 당선됐다. 송 당선인은 진보당 당선자 21명 중 한명으로 충북에서는 유일하다.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안남면 도덕2리 이장을 지냈고 현재 안남 어머니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을 배출했다. 진보당 충북도당은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옥천에서 농민회와 함께 농민수당을 일궈낸 일꾼, 옥천에서 30년간 농사를 지은 진짜 농사꾼 송윤섭이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해 달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보정치의 귀한 씨앗을 국민여러분이 심어주셨다"며 "국민여러분과 함께, 충북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 씨앗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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