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스페이스몸 미술관, ‘종과 횡-강력한 염원' 개인전 개최


청주 스페이스몸 미술관, ‘종과 횡-강력한 염원' 개인전 개최

청주 스페이스몸미술관은 2022년 ‘종과 횡-강력한 염원’이라는 주제로 4회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한다. '종과 횡-강력한 염원'은 생과 사를 바꾸는 펜데믹을 함께 겪으며 온 시간에 대한 성찰과 염원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기획이다. 스페이스몸 미술관 예술의 근원적 방법인 기록과 상징이라는 분류로 올 상반기에는 사진으로, 하반기는 상징적 회화를 통해 살펴본다. 스페이스몸 미술관은 지난달 13일부터 6월10일까지 2, 3전시장에서 '종과 횡-강력한 염원' 시리즈의 상반기 전시 김옥선, 주황의 사진전을 열고 있다. 작가 김옥선은 지난 20년간 한국의 여성, 국제 결혼한 커플, 제주에 거주하는 이방인과 나무초상 등을 사진에 담아왔다.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Berlin Portraits 베를린 초상’은 3년간 김옥선은 베를린을 방문하며 진행한 작업으로 1960년대 독일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베를린에 남아 있는 전직 한인 간호여성들을 촬영한 인물사진展이다. 주황은 뉴욕에서는(199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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