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강재영감독 위촉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강재영감독 위촉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강재영 전 밀라노 한국공예전 감독을 선임하고 4일 오후 2시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강감독은 2020-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이끌었던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위원 17인이 추천한 3명의 후보 가운데 PT심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임됐다. 2023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이끌 강재영 예술감독에 대한 위촉식이 4일 청주시청에서 열렸다. [사진=청주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강감독은 환기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큐레이터 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8 중국 난징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 2015-2017 F1963 문화재생사업 총감독, 2020-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예술감독, 2022 공예주간 예술감독 등을 거치며 국경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공예전시 기획 전문가로 주목받아왔다. 현재 맹그로브아트웍스 대...


#2023청주공예비엔날레 #감독위촉 #강재영 #강재영감독 #위촉

원문링크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강재영감독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