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보에 행정력 집중


옥천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확보에 행정력 집중

9개 사업 283억원 규모 투자사업 행정안전부 제출 옥천군이 지역 인구의 유출을 막고 유입을 늘리고자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7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열린‘지방소멸 대응 기금 평가회’에 참석해 옥천군 제시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옥천군은 283억원 규모의 9개 사업을 투자사업으로 정해 투자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 황규철 옥천군수가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사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군은 향후 10년간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하여 인프라 구축, 지역의 자원과 투자사업 숙성, 산업경제 구조개선 등 지역 체질 개선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4월 옥천군 지역의 민간기업과 청년 지방소멸 대응 민·관 협력단을 구성하고 기금사업 발굴과 우선순위 선정 등 추진상황을 검토하여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기금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옥천군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인구·청년 시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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