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지역단체들과 업무협약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지역단체들과 업무협약

올 9월 개최하는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이 지역 공예단체들과의 업무협약으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문화제조창 본관 한국공예관 관장실에서 충북의 4개 공예단체와 2022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을 위한 지역단체들과의 업무협약이 7일 체결됐다.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이번 공동 협약 대상은 보은전통문화보존회(회장 김영조), (사)진천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연방희), 충북공예협동조합(이사장 안명수),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회장 하종철)로 이 4개 단체는 지난 4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공모에서 선정된 비엔날레 조직위의 공예 교육프로그램 '함께 偕(해) 봐요'를 운영한다. '함께 偕(해) 봐요'는 지역의 다문화·한부모 가정, 고연령층 등 그동안 쉽사리 공예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예 교육프로그램이다. 페스티벌의 주 행사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4층의 청주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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