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25일 미호강 프로젝트 토론회 개최


충북도의회, 25일 미호강 프로젝트 토론회 개최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민선 7기부터 추진되어 온 ‘미호강 프로젝트 사업성과 환경적 논의’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충북도의회, 충북도청, 도민, 학계, 시민사회 단체, 언론 용역업체, 각 시군 미호강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자인 박지헌 의원은 지난 7월 제402회 임시회에서 민선 7기에 추진한 ‘미호강 프로젝트 전면 재검토‘ 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호강의 수질개선과 수원확보 방향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집행기관인 충북도에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번 달 8월초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호강 프로젝트의 보완점을 파악하기 위해 생태 강(江) 및 국가정원의 성공사례인 울산광역시 태화강을 벤치마킹했다. 한편 박지헌 의원은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도의회, 25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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