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짜임새 있는 어르신 돌봄체계를 구축하며 완성형 건강도시 구현을 앞당기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군은 지난 3년간 41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6600회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천형 돌봄체계는 ‘2019~2021년 3년연속 지역사회통합돌봄 우수 지자체 선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2021년 우수, ‘2022년 대상 기관 선정’, ‘2022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는 노인 통합돌봄 조례 제정 보건소 및 민간 복지 의료기관에 통합안내창구 설치 전 읍면 통합돌봄창구 설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케어 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특히 군은 돌봄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내 거점병원과의 연계해 간호, 영양, 재활, 돌봄 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 유일의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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