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향후 학생수 급감, 학교수는 증가 … 공동주택 영향


충북 향후 학생수 급감, 학교수는 증가 … 공동주택 영향

충북교육청, 초등학교 학생배치계획 수립 충북은 향후 6년간 초등학교 학생수는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3~2028년 초등학교 학생배치계획을 수립한 결과 적령아동 감소로 학생수는 급격히 감소하나, 공동주택 개발에 따라 학교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0년생(백호띠), 2012년생(흑룡띠)과 출산장려정책의 영향으로 적령아동이 증가한 2011년생, 2015년생이 재학하는 2026년까지는 학생수 감소폭이 비교적 완만해 초등학생이 8만명대를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2027년에는 7만 6000명으로, 2028년에는 7만 2000명 대로 학생수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지역인 읍·면지역의 학교는 출산율·학령아동 감소로 점차 학생수가 감소해 12개였던 분교장 수가 2028년도까지 30개까지 증가한다. 하지만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동남택지개발지구 테크노폴리스지구 충주기업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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